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가수 현아가 신곡 '잘나가서 그래' 컴백으로 화제인 가운데 현아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현아는 지난 2009년 MBC FM4U '굿모닝FM 오상진입니다'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오상진 아나운서의 질문에 "키가 작아야 한다. 175cm가 안됐으면…173cm를 넘어가면 안 된다"고 답했다. 현아는 곧이어 "170cm 정도가 좋겠다"라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현아는 자신의 키는 164cm라고 공개한 뒤 "저와 키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덧붙였다.
한편 현아는 오늘(21일) 미니 앨범 4집 '에이 플러스(A+)'의 전곡을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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