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기업 협약’은 ‘사회취약계층 어르신 활동공간 실내환경 진단·개선 사업’ 과 관련해 환경부와 친환경 건축자재 및 생활가전제품을 후원하는 기업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올해 사업에는 한화L&C를 비롯 총 11개 기업이 사업에 참했다.
한화L&C는 실내환경 진단에만 그치던 것에서 친환경 바닥재 및 벽지 교체 등의 실내환경 개선사업이 본격 진행되었던 2013년부터 사업에 참여 지금까지 약 1000여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으며 대기업에서는 유일하게 올해까지 3년간 지속적으로 환경부와 사회공헌기업 협약을 체결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실내환경 진단·개선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사회공헌기업으로서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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