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군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북한 서쪽과 동쪽 모두에서 중·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원산 인근에서 스커드 미사일 또는 평북 지역에서 노동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이후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있다며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전 군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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