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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왼쪽부터 이평선 세종매일 회장, 윤상현 의원 등과 자리를 함께한 김동주 변호사(왼쪽세번쨰)가 개업식에서 세종시민을 위해 법률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조치원에서 출생한 김동주 변호사가 지난 20일 세종시 종촌동에 법률사무소를 개업하고 고향인 세종시민을 위해 법률서비스 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세종시 달빛로 59 호만빌딩 503호에서 개업한 그는 인사말을 통해 “10년간 서울중앙지검 및 금융위원회에서 근무한 경력을 되살려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이상 세종시민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개업식에 참석한 인사는 새누리당 윤상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세종매일 이평선 회장, 주민 등이 참여해 김동주 변호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편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출생한 김동주 변호사(45세)는 내동초·갈마중·충남고등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전산학과, 런던대 킹스칼리지(법학석사), 고려대 정보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구파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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