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하의실종 패션으로 쇼케이스 현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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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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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가영, 효은, 전율, 민희)[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걸그룹 스텔라가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스텔라의 엉덩이 밑으로 완전 노출한 하의실종 패션이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스텔라(가영, 효은, 전율, 민희)는 지난 달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여섯번째 싱글앨범 '떨려요(vibrat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스텔라는 엉덩이 밑으로 하의가 완전히 실종된 패션으로 행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스텔라 리더 가영의 부모님은 “딸이 가수하는 걸 반대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속을 썩인다거나 틀린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고 싶었던 걸 하게 했다”며 “멍들어가며 연습하고 있는 주변에서 아이들에게 안 좋은 얘기를 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스텔라 가영은 “결국 내가 일을 하니까 가족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고마웠다. 그런데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빨리 잘 돼서 더 좋은 것 해드리고 싶은데 현실은 그게 안 되니까 속상했던 적이 많다”며 “가족한테도 미안하고, 난 이제 20대 중반인데 계속 집에 손 벌리는 아이 같고 이래서 빨리 잘되고 싶은데 상처받는 모습만 보여드리게 돼서”라며 눈물을 쏟았다.스텔라 스텔라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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