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가영, 효은, 전율, 민희)는 지난 달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여섯번째 싱글앨범 '떨려요(vibrato)'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스텔라는 엉덩이 밑으로 하의가 완전히 실종된 패션으로 행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스텔라 리더 가영의 부모님은 “딸이 가수하는 걸 반대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동안 살아오면서 속을 썩인다거나 틀린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고 싶었던 걸 하게 했다”며 “멍들어가며 연습하고 있는 주변에서 아이들에게 안 좋은 얘기를 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