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연결음 서비스인 ‘링투유’와 놓친 전화를 알려주는 ‘캐치콜’ 서비스는 전체 가입자의 절반이 이용 중인 가장 보편적인 서비스다.
‘링투유 플러스’와 ‘캐치콜 플러스’는 기존 서비스(링투유, 캐치콜)에 음원 무료 제공, 통화가능알리미 등 연관 서비스를 묶어 개별 상품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링투유 플러스’는 기존 ‘링투유’ 서비스에 매월 음원 1곡을 제공해 추가 비용 없이 매 월 원하는 최신 음악을 골라 통화연결음을 설정할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링투유 플러스’와 ‘캐치콜 플러스’는 각각 가입자 5만, 3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KT는 고객들이 ‘링투유 플러스’와 ‘캐치콜 플러스’를 부담 없이 체험하고, 이용 여부를 결정하도록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내년 2월까지 마련한다.
특히 9월 한 달 동안,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 스피커,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쇼 등 경품을 준다. 또 이번 행사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 추첨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증정한다.
원성운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출시하고, '첫 달 100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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