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오세득, 인스턴트 짜장라면의 변신..."진짜 짜장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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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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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오세득이 짜장라면 요리 팁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18회에서 오세득이 간단한 짜장 라면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세득은 먼저 파와 냉동 만두를 기름에 볶다가 그 위에 짜장 라면 스프를 넣고 다시 달달 볶아 따로 소스를 준비했다. 이어 삶은 면 위에 그대로 부었고 비주얼은 마치 중국집에서 시켜먹는 짜장면과 다르지 않았다.

이후 로봇작가가 시식했고 그는 "진짜 중국집 짜장면 같다"고 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영만, 김구라, 이은결, 황재근, 오세득이 채널을 개설해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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