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조정석이 과거 아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조정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행복했었다, 순신아. 순신이랑 마지막 촬영 날 찍은 사진이에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최고다 이순신'을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조정석과 아이유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두 사람은 KBS '최고다 이순신'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조정석 박보영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2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