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응답자 780명 중 31.3%은 거제, 남해, 통영이 있는 한려수도를 꼽았다. 동해, 강릉, 속초가 있는 강원권이 25%, 담양, 여수, 순천이 있는 전라권이 14.9%로 각각 뒤를 이었다.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한려수도의 경우 거제, 통영, 남해 지역으로 바다와 산과 섬이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거제도와 외도, 통영 해상 케이블카, 남해 보리암, 가천 다랭이마을 등이 있으며 연중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하나강산 플러스는 한려수도 상품은 물론 전라권, 부산/경주권, 경상권, 강원권의 5개 권역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 금 출발 2박 3일 패턴으로 20일 이전 예약 시 고객 우선 좌석 배치가 가능하며 올 가을부터는 하나강산 플러스 상품 이용 고객에 한해 당일여행과 하나강산 플러스 재구매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