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지호와 이영자의 과거 민망 영상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방송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오지호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영자는 오지호를 향해 빠르게 달려왔고, 오지호는 이영자를 안으려고 했지만 민망한 곳에 손을 댔고 민망한 상황에 그 자리에서 쓰러져야 했다.
이후 이 영상은 유튜브에 따로 편집돼 올라왔고,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2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오지호는 농구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과거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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