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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박성웅이 믿고 보는 배우 열전 코너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이 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박성웅은 선량한 배우다"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데 이어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뿌잉뿌잉 애교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인생을 바꾼 작품으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꼽은 박성웅은 뒤이어 강렬한 악역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신세계'와 '살인의뢰'에서의 명장면을 소개하며 '살인의뢰' 촬영 당시 캐릭터를 위해 술을 끊고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20년 후에도 여전히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고 60대에도 남성미 넘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과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힌 박성웅은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온라인에서는 "박성웅 역시 믿고 보는 배우네" "배우 박성웅 항상 응원할게요" "박성웅은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배우인 듯" "박성웅의 선한 모습이라니 이번 오피스도 기대된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성웅은 영화 '오피스' 개봉을 앞두고 홍보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화 '검사외전'과 '해어화'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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