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22일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경기장 '냐오차오(鳥巢)에서 개막했다. 내달 열병식 준비, 톈진항 물류창고 폭발사고 등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도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 육상축제 개막을 축하해 주목됐다.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23일 본격적으로 경기에 출전, 값진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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