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가면 쓴 챈슬러, '복면가왕' 출연 소감 공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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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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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도끼 챈슬러[사진=챈슬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작곡가 겸 음악 PD 이단옆차기의 챈슬러가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챈슬러는 23일 '복면가왕'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 도끼가 네 도끼냐' 가면을 쓰고 있는 챈슬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챈슬러는 이날 '복면가왕'에서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불꽃 튀는 1라운드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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