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5회에서는 김산호(김산호)와 재회하는 이영애(김현숙)의 모습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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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에 개업을 하게 된 영애, 말끝마다 '대충'을 연발하는 신입사원까지 영입하고 어엿한 사장으로서의 첫걸음을 걷는다.
특히 영애와 다툰 후 서먹함에 축하도 맘껏 못해 주는 이승준(이승준)은 영애와 오해를 풀고 관계 회복을 이룰 수 있을지, 그리고 드디어 마주친 영애와 산호, 그 첫 재회는 어떨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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