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제 청장 도내 경찰서장 화상회의 모습[사진제공=충남경찰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경찰청은 8월 23일 오전 10시 김양제 청장 주재로 도내 경찰서장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경찰관서 비상근무체제 확립 및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경계강화 등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부세종청사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발생에 대비하여 자체경비 실태를 일제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우발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112타격대 등 경찰작전부대의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주민불안을 야기하는 유언비어 유포 행위에 대한 단속강화를 위해 전담팀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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