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쿡웨어 브랜드 베른데스, 현대백화점 판교점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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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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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10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베른데스(Berndes)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가정용품 매장 입점했다.

24일 베른데스에 따르면 이번 현대백화점 입점은 압구정 본점 및 목동점, 킨텍스점, 중동점, 울산점에 이어 6번째다.

베른데스는 1921년 독일에서 최초 설립된 100년 전통의 하이엔드 쿡웨어 전문 브랜드로 세계 최초 논스틱(NON-STICK)코팅 기술을 알루미늄 주물 쿡웨어에 적용시킨 혁신적 주방용품 명가이다.

독일 앤스버그(Arnsberg)에 최신 시설의 공장을 갖추고, 100년의 축적된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독일 현지에서 100%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유럽, 미국, 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진출해 있다.

베른데스 관계자는 “분당과 강남을 잇는 입지에 위치한 현대 판교점은 경기 지역 소비자들에게 최신 쿡웨어 문화와 트렌드를 전파 할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베른데스만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른데스는 판교매장 오픈을 기념해 닥터하우스의 마블그레이 프라이팬(28cm)을 7900원에 판매하고 그 외 다양한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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