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및 학무위원, 김 영 총동창회장, 졸업생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00명을 비롯해 석사 352명, 학사 1,183명 등 총 1,635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남호 총장은 “오늘 우리 전대에서 영예로운 학위를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간을 다스리고, 인생의 목표를 확고히 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