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대학교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8월 21일 오전 10시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남호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및 학무위원, 김 영 총동창회장, 졸업생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전북대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장면 [사진제공=전북대]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100명을 비롯해 석사 352명, 학사 1,183명 등 총 1,635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남호 총장은 “오늘 우리 전대에서 영예로운 학위를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간을 다스리고, 인생의 목표를 확고히 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장은 또 “그동안 우리 전대 졸업생들은 전라북도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이었다”며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부단히 정진해 전북대의 명예를 더욱 높이는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어주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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