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하하 정형돈이 우사인볼트 댓글에 흥분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 정형돈은 자메이카 레게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하하, 정형돈은 축제는 물론 자메이카의 자랑 육상선수 우사인볼트를 만나는 미션을 만들었다. 이에 우사인볼트의 트위터에 글과 진심을 담아 찍은 사진을 올렸다.
몇시간 후 우사인볼트로부터 답장을 받은 멤버들은 흥분을 하며 또다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긴급 소집된 제작진은 카메라가 없이 휴대전화로 촬영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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