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훈련에 지친 우사인 볼트가 바닥에 잠시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우사인 볼트는 담백하면서도 완벽한 '식스팩' 복근과 야성미 넘치는 다리 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우사인 볼트는 23일(한국시간) 중구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9의 성적으로, 9.80을 기록한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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