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7kg 감량?…어린 시절 모습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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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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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사진=조윤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조윤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구경하다가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윤경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잠든 '어린이' 조윤경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오뚝한 코와 또렷한 입술선, 예쁜 이마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윤경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공항에 도착했을 때보다 7kg을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윤경은 학업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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