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가 22일 2015 광명시생활체육회 워크숍이 열리고 있는 부안청소년수련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생활체육회 관계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시생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나 의장을 비롯, 광명시장, 시의원, 부안군의회 의원, 이진우 회장 및 생활체육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나 의장은 "지금까지 광명시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관내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4년 4월 창립한 광명시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교실 운영 등 광명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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