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24/20150824124455233078.jpg)
[양주시제공]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김건중 양주부시장, 황영희 시의회의장, 읍면동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사례’를 주제로 개최했다.
지난달「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새롭개 시행됨에 따라 기존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변경되는 등 민관협력 체계가 변화되고,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설 등 인적 안전망이 새로 구성됐다.
이날 포럼은 이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타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 민과 관의 입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노하우와 장단점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