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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민․관 협력 강화로 지역사회 복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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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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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양주시 지역사회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은 김건중 양주부시장, 황영희 시의회의장, 읍면동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사례’를 주제로 개최했다.

지난달「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새롭개 시행됨에 따라 기존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변경되는 등 민관협력 체계가 변화되고,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설 등 인적 안전망이 새로 구성됐다.

이날 포럼은 이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으며, 타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 민과 관의 입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노하우와 장단점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건중 부시장은 “오늘 포럼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급변하는 지역사회 복지환경에 잘 대비하기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민과 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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