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신소재 분야 연구를 해오고 있는 이 교수는 지난해 살인 진드기를 잡는 바이오 신약을 개발해 세계 학계의 큰 주목을 받으며 네이처 자매지에 연속적으로 논문을 게재하는 등의 연구 성과를 올렸다.
이 교수는 그간 끊임없는 연구 열정으로 SCI급 논문 250편(상위 1% 논문 50편)을 발표하는 등 미래 지향적인 연구를 이어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특히 최근 국내 유력 언론의 ‘신 명인열전’이라는 코너에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 석학으로 소개됐고, 전북도 소식지에도 ‘올해의 인물’로 선정돼 게재되는 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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