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의 아이들을 무작정 학원으로 내몰기만 한다면 아이들은 학업에 대한 부담감이 쌓여 불안감, 스트레스 등만 얻게 될 수 있다. 이는 아이가 훗날 영어를 싫어하고 지겨워하게 되는 지름길이나 다름없다.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중요시하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찾았는지 못 찾았는지, 즉 결과만을 두고 평가하기 때문에 아이가 쉽게 부담감과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
이런 학습방식은 무엇보다 아이의 호기심을 발달시킬 수 없어 지금 나이에 가장 풍부해져야 할 사고력과 상상력을 앗아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책읽기만큼 과정을 중시하는 학습법은 없을 것이다. 영어동화를 비롯한 영어원서를 통해 많은 지식들을 얻게 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만끽하고, 잃었던 흥미를 점점 찾게 된다면 적극적인 수업 참여 태도와, 영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텐스토리 관계자는 “텐스토리의 이념은 내 자녀를 교육한다는 생각으로 부모가 아닌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영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텐스토리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은 물론, 학부모님들에게 보다 믿음을 드리기 위해 무료체험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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