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 개발·보급과 교육훈련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박용주) 및 정선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원재)와 함께 진행된다.
강원랜드는 올해부터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고, 고한시장 벽화거리 조성 및 하이원 운탄고도 정비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참가자들은 주5일 근무와 4대 보험을 보장받게 되며 11월 말까지 근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 대부분이 노인들인 점을 감안해 일주일에 2시간씩 노후생활강좌를 개설·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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