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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이세준, 과거 방송서 "어머니가 목에 다 감고 계신다"…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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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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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준 모친상[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세준은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여기서 받은 금만 100돈이 넘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이휘재는 "100돈이면 차 한 대 값"이라며 감탄했고, 이세준은 "대부분은 금값이 3만원 정도일 때 받았었다. 현재 우리 어머니가 목에 다 감고 계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24일 이세준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이세준 어머님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전했다. 이세준 어머니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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