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중국 산둥성 위해시 남해신구 정부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한·중 매체 언론인들을 초청해 남해신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상은 남해신구의 남해공원이다. 한국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의 촬영지이기도 한 남해공원은 조성된 지 5년 된 공원이다. 산둥성에 사는 사람들이 주로 방문하는데, 최근에는 모레조각축제로 수십만명의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위해시 남해신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모레조각축제 첫날에만 10만명이 넘는 사람이 남해공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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