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1동주민센터, 경기도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 '획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4 17: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의정부시 가능1동주민센터.[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가능1동주민센터가 경기도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가능1동주민센터는 지난 7월 신청사를 준공, 업무에 들어간 상태다.

'공공건축믈 지진안전성 표시제'란 공공건축물의 내진 보강을 활성화시키고, 재해 발생 시 대처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국민안전처에서 마련한 제도다. 제도에 따라 지진안전성을 인정받은 건축물은 확인 로고를 부착해 시민에게 알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성 표시 획득이 시 전체의 지진 재해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건축물의 내진 성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