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항암 부작용 및 기능 장애 완화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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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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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면역치료로 삶의 질 높일 수 있어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전립선암은 건강과 생명의 위협은 물론이며 동시에 성기능 장애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주의 깊은 치료가 필요하다. 전립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아 ‘착한 암’으로도 불리지만 전이되기 쉬운 편이라 ‘독한 암’으로도 불린다. 그만큼 예방과 치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가족력이 있을 경우 45세 부터는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검진이 필수적이다.

전립선암은 병기, 종양의 분화도, 환자의 나이, 건강 상태에 따라서 대기 관찰요법, 근치적 수술, 방사선치료, 호르몬요법 또는 항암 화학요법 등 다양한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후에는 개인에 따라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잔뇨감이 나타나며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전립샘 절제술이나 방사선 치료에 의한 발기부전, 호르몬치료가 일으키는 성욕상실, 항암 치료로 인해 호르몬 생성 기관이 손상되는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을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고 완화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각각의 치료법이 지닌 장점과 한계를 고려해 한 가지 이상의 요법을 병행하는 통합 치료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한방 치료는 항암과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완화하고 몸 전체의 면역력을 키워 암이 자랄 수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 전이와 재발까지 예방할 수 있어 많은 환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양,한방 협진을 통해 암 환자를 진료하는 소람한방병원 성신 병원장은 “전립선암은 통합 면역치료를 통해 부작용과 성 기능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한방 암치료는 이미 항암 및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 완화와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인정을 받고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서 한방 면역 암치료를 병행하는 통합 면역 암치료로 삶의 질을 높이면서 암을 극복하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소람한방병원은 환자 중심의 통합 면역 암치료 병원을 지향하며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면역 치료에 관한 다양한 연구 활동 및 의료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람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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