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지식재산센터에서 운영하는 '강원 IP창조Zone, 제7기 창작교실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허청과 강원도가 지원하는 IP창조Zone은 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구체화해 지식재산권으로 권리화하고 창업 또는 기술이전 등 사업화 연계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음달 1일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강원 IP창조Zone의 창작교실은 3개월 과정으로 지식재산권, 3D설계, 창업실무 등 아이디어에서 창업까지 맞춤형 교육과
특허연구실 및 창업보육실을 통해 단계별 전문가 상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gwba.or.kr) 공지사항을 통해 교육일정을 확인하거나 강원지식재산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교육비 및 기타 비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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