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3.7% 기록…정형돈 출연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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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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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대세’ 정형돈의 출연에 ‘힐링캠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8월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3.5% 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개그맨 정형돈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1%, MBC '다큐스페셜 머슬녀 전성시대'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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