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설리가 하정우와의 닮은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설리는 대선배인 하정우와의 닮은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어 설리는 "안녕하세요. 하정우 선배와 꼭 한 번 연기하고 싶습니다. 선배 연기 같이해요. 그리고 닮아서 좋아요"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SM엔터테인먼트 탈퇴를 선언한 설리는 앞으로 연기 활동에만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설리가 속해있던 에프엑스는 4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설리는 14살 차이나는 다이나미 듀오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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