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점들 주목해야 "질 낮은 상품 값비싸게 파는 곳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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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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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상점들이 눈에 띈다. 자신들만의 노하우가 담긴 하나뿐인 독특한 상품이라며 홍보를 하지만 내실은 형편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민간소비자원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종목별로 선정해 제품의 가격 대비 원가와 실제 기능과 성능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 하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전 제품 모두가 가격은 크게 부풀리고 질 낮은 원료를 사용해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지역에 위치한 A상점과 인천지역에 위치한 B상점은 특히나 소비자를 우롱한다는 식의 항의 제보까지 걸려와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러한 장사 행태가 일어나면서 소비자들은 물건을 구입하기 전 사전에 미리 잘 알아봐야 하며 심각한 경우 소비자 고발 센터에 문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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