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과거 "이상형은 듬직하고 아빠같은 사람" 대놓고 최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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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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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가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에서 설리는 "듬직하고 아빠 같고, 제가 말하면 잘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리가 대놓고 최자에 대해 언급한 것 같네" "이상형이 그냥 최자네" 등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 7일 SM엔터테인먼트 탈퇴를 선언한 설리는 앞으로 연기 활동에만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에 설리가 속해있던 에프엑스는 4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특히 설리는 14살 차이나는 다이나미 듀오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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