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덩어리' 더치커피 제조업자들 입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5 12: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 사상경찰서는 25일 대장균군에 오염된 더치커피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김모씨(41)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이달 18일까지 대장균균에 오염됐거나 법으로 정한 세균수 기준의 최대 680배가 넘는 비위생적인 더치커피를 인터넷과 택배를 통해 전국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러한 더치커피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제조업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