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우편번호 및 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을 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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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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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25일 전면 시행 2년차의 도로명주소와 더불어 새 우편번호 도입 원년을 맞이해 안정적 정착을 위해 『포천시- 포천우체국』간 M0U를 체결했다.

새 우편번호는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국토를 읍·면·동의 면적보다 작게 일정한 경계의 도로, 하천, 산 등 지역적 특성으로 나눈 구역으로 기초구역마다 부여한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금년 8월1일부터는 읍면동리 별로 부여된 기존 6자리의 우편번호는 5자리로 변경되어 사용하게 된다.

한편. 시에서는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 그동안 우체국과 업무 협조를 통해 읍면동 우편물 검색,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사업 등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협약을 통해 새롭게 도입되어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우편번호와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이 빠른 기간에 적응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양 기관 업무가 상호 협력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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