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가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출신이었다고 알려져 화제다.
지난 2005년 설리는 지망생 캐스팅사이트 '스타브이'가 주최하는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협찬사상인 '왕리본 어린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행사 관계자는 "깨끗한 이미지에 인사성 바른 설리는 연기를 곧 잘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설리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자신이 활동하던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설리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또한 설리는 14살 연상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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