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개그우먼 정이랑이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훈남 남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이랑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보 나 지켜 줄꺼지? ㅋ'라는 코멘트와 함께 남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이랑의 남편은 도복 차림으로 연예인같이 훈훈한 외모와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정이랑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으며 남편과의 11년 열애 사실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 정이랑은 남편이 그녀에게 보낸 편지와 음성 메시지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정이랑은 오늘(25일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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