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오늘(25일) 결국 이혼…"아내 채무 끝까지 책임질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5 16: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오늘(25일) 18년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 가지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보도자료를 보낸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김구라가 직접 작성한 장문을 글을 보냈다.

김구라는 "우리 부부는 25일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아들 김동현은 성인이 될 때까지 김구라와 생활한다. 그 이후는 김동현의 결정에 따를 예정이다. 또한 김구라는 아내의 채무를 끝까지 마무리 짓겠다 덧붙였다.

김구라 측은 "향후 방송 활동은 이어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