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 유럽증시, 중국 증시, 독일 DAX30 지수, 영국 런던증시 FTSE 100지수, 유럽증시, 중국 증시, 독일 DAX30 지수, 영국 런던증시 FTSE 100지수, 유럽증시, 중국 증시, 독일 DAX30 지수, 영국 런던증시 FTSE 100지수
유럽증시는 24일 중국증시 폭락 여파로 급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7% 떨어진 9648.43을, 영국 런던증시 FTSE100 지수는 4.67% 빠진 5898.87을 각각 나타냈다. 프랑스 파리증시 CAC40 지수 역시 5.35% 급락한 4383.46을 기록했다. 범유럽권 지수인 Stoxx 유럽 50지수도 5.35% 하락한 3073.39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도 중국증시의 타격을 받은 가운데 에너지 관련주의 부진도 증시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세계 최대 석탄 수출업체인 스위스의 글렌코어는 13%나 폭락했다. 광업업체 앵글로아메리칸과 석유 시추회사인 툴로우오일은 각각 10% 가까이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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