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최지우 스무살 때 모습은?운동권 연루로 체포돼 경찰조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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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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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첫사랑'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8일부터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가 38세 하노라(최지우 분) 역을 맡아 난생처음 캠퍼스 생활을 겪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인 가운데 최지우의 ‘진짜’ 스무살 때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스무살 최지우는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첫사랑(First Love)에서 착한 부잣집 딸 여대생인 강석희로 출연했다. 당시 최지우 나이는 만 21살!

첫사랑의 시대적 배경은 1970∼1980년대 군사독재정권 시절이었다. 첫사랑에서 스무살 최지우는 운동권 남자 선배의 소개로 야학에서 가난한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무살 최지우는 순수한 마음으로 가르쳤지만 야학을 소개한 남자 선배가 운동권이라 경찰이 그 운동권 선배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최지우를 연행했다.

스무살 최지우는 경찰조사에서 “저는 순수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을 뿐이고 선배가 어디 있는지 몰라요”라며 울먹이며 말했다. 첫사랑에서 스무살 최지우 집은 매우 부자이고 높은 사람들과도 가까워 최지우는 경찰에서 풀려났다. 첫사랑에서 스무살 최지우의 어머니는 “야학을 그만 두라”고 했지만 스무살 최지우는 야학을 계속하겠다 말했다.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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