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스피스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생애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23일자 랭킹에서 1위 스피스(12.35점)와 2위 매킬로이(12.30점)의 랭킹 포인트는 0.05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주 대회 바클레이스에서 다시 순위가 바뀔 수도 있다.
한 골프채널은 "매킬로이는 바클레이스에 출전하지 않지만 스피스가 14위 안에 들지 못할 경우 매킬로이가 다시 1위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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