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시원한 혜택으로 더 즐겁게~

[사진=오션월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마지막 여름 물놀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할인이벤트를 개최하고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고대학(원)생과 동반 1인은 1인당 1만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모바일 학생쿠폰을 받고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쿠폰과 학생증을 제시하면 된다.

또 같은 기간  ‘오션월드 삼성카드 2인 특별가격 행사’를 통해 삼성카드(체크카드 포함)로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 시 3만8500원에 2명이 입장할 수 있다.

추가 동반인은 2명 입장 가능한 프로모션에서는 제외되고 1인 30% 할인만 적용된다.

이번 2인 특가 프로모션은 기간 내 카드 소시자 본인에 한해 1인 1일 1회만 적용 받을 수 있다.

 메르스로 위축된 도내 관광경기 활성화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강원도민을 위한 오션월드 일요일 반값 이벤트'도 선보인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강원도청이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오션월드를 방문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의료보험증(소인일 경우)등의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 외 동반인 4명까지 최대 5명이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션월드 입장권 반값 요금은 8월 23일부터 10월 4일 기간 동안 매주 일요일에 적용되며 대인 2만7500원 소인 2만5000원이다. 10월 4일 이후 가격은 다시 공지될 예정이다.

단 요금에 구명조끼는 포함돼 있지 않으며 실외 락카만 이용 가능하다. 1588-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