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74회에서는 납치를 당하는 진송아(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송아가 의문의 남자들에게 끌려 어딘가에서 포박을 당하고, 며느리 둘이 없어진 집안에서는 구강모(이재황)의 폭로가 이어진다. 강세나(김민경)가 송아를 밀어서 굴렸다는 걸 알리면서 모화경(금보라)은 세나를 쫓아내길 잘했다고 한다.
한편 '이브의 사랑' 74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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