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뉴발란스가 9월 4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D-하우스에서 'CRT300-아트 오브 클래식'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뉴발란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1979년에 출시한 뉴발란스 최초의 테니스 코트화이자 클래식 모델인 CT300부터 뉴발란스만의 초경량 중창 소재인 레브라이트를 적용한 CRT300 시리즈를 선보인다. 2015년 세계 유명 아티스트와 편집숍과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모델들의 다양한 상품구현과 역사, 화보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스토어는 뉴발란스만의 아트감성을 입힌 문화행사 형태로 선보인다. '아트 오브 클래식'을 모티브로 뉴발란스가 생각하는 클래식과 순수미술, 공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그들에게 직접 배우는 컬처 클래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이접기를 주제로 한 '페이퍼토이 클래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판화 작업'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클래스가 준비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김필, 마이큐와 함께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아트문화행사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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