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요식업 협회 회원 대상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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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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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가 25일 오후 안양시 요식업 협회 회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요식업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리플렛 등을 배부하며, 내가 살고 있는 안양을 4대악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하였다.

한편 강 서장은 “국민이 내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경찰활동의 시작이며, 지역주민이 범죄로 부터 가장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어야 경기도 좋아지고 행복지수도 높아지는 만큼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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