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기준으로 총 10만 4967좌가 판매됐고 잔액은 2540억원에 달했다.
좌당 평균잔액도 242만원을 기록하며 신상품 평균 잔액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오는 10월 시행되는 계좌이동제를 대비한 이 상품은 빅데이터 분석, 고객 설문 등을 통해 출시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르면 이달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상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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