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MBC 방영 예정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첫 티저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주연배우 황정음과 박서준의 뽀뽀신이 화제다.
티저 속 박서준은 황정음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황정음이 커피를 마시며 "이 영화를 볼 때는 너무 달달해서 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말하자 박서준은 황정음을 쳐다보더니 기습적으로 뽀뽀해 황정음을 놀라게 했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9월 16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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