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안용준 소속사는 "2~3개월 전 두 사람이 성격차이로 헤어졌다"며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상연하 커플로, 2년만에 결별한 것.
이후 서승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격차이 좋아하네 훗"이라는 의문의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낸바 있다.
당시 서승아는 안용준이 바람을 펴서 헤어졌으며, 양다리를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수도없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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