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하차' 스테파니리, 특이한 발음에 국적 궁금 "미국 교포 출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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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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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파니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테파니리의 국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신씨아 역을 맡고 있는 스테파니리는 개성있는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미국에서 먼저 데뷔해 샤넬 디올 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던 스테파니리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통해 방송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특히 178㎝의 큰키와 늘씬한 몸매를 지닌 스테파니리는 뉴트로지나 CF에서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으로 국적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스테파니리는 미국 보스톤 출신의 교포이며, 미국 시민권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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